(재)공공상생연대기금, 제1회 공공일터‧노동자 사진공모전 개최
공공부문 노동 현장의 가치를 담은 첫 사진공모전… 총 2,500만 원 규모 시상 |
■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이 공공기관 노동자의 일터를 기록하고 공공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사진공모전을 연다.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노광표)은 ‘제1회 공공부문 일터‧노동자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부문 노동 현장을 시민과 함께 기록하고, 공공서비스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 공모전은 일반인 부문과 공공기관 부문으로 나뉜다.
○ 일반인 부문은 일상 속에서 마주친 공공기관 노동자의 모습이나, 공공서비스를 체감한 장면을 자유롭게 담은 사진이면 된다.
○ 공공기관 부문은 해당 기관의 임직원과 직계가족(배우자, 자녀 포함)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일터의 현장이나 업무 중인 모습을 주제로 한다. 단, 공무원은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 응모 대상은 2024년 4월 21일 이후 촬영된 사진이며, 총 136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공공기관 부문과 일반인 부문 각각 금상(300만 원), 은상(100만 원), 동상(50만 원) 등을 시상하며, 총 2,500만 원 규모의 시상이 이루어지며, 시상식은 9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 노광표 이사장은,
- “이번 사진공모전은 재단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로 공공부문 일터의 가치와 그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시민과 함께 공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공모전 홈페이지(http://00contest.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출품신청서 등 필수 서류와 함께 작품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 임】 공공일터‧노동자 사진공모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