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상생연대기금, 제8회 공공상생연대 공모전 선정기관과 협약 체결
-공공·민간 16개 기관과 파트너십 구축, 총 6억 4천만 원 규모 지원-
■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노광표)은 2025년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8회 공공상생연대 공모전 선정사업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공공부문과 민간부문(NPO) 총 16개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은 공공상생연대기금의 ‘파트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단과 협력 관계를 맺고, 각자의 현장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재단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사업 운영 전반에서 파트너 기관들과의 협력과 연대를 기반으로 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공공부문 파트너기관으로는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 ▲한국남부발전 노사, ▲한국수자원공사 노사,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 및 공공부문 종사자를 위한 돌봄·봉사 활동, 산업안전 문화 확산, 지역상생 협력사업, 미조직 노동자 지원 등 공공영역의 역할을 살린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연속형(3년 지원) NPO 파트너기관으로는 안산시흥비정규노동센터가 선정되어,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보호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사업을 이어간다.
■ NPO 파트너기관(2천만원 규모)으로는 ▲(사)웅상노동인권연대, ▲사단법인 일하는사람들과함께, ▲한국여성민우회, ▲사단법인 강서양천민중의집, ▲(사)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 ▲참여와 자치를 위한 춘천시민연대, ▲전북노동정책연구원이 선정되어, 지역 기반 노동권 보호, 상담·교육, 안전 매뉴얼 개발, 노동환경 조사 및 정책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 NPO 파트너기관(5천만원 규모)으로는 ▲사단법인 풀빵, ▲매일노동뉴스·노동건강연대,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사)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사단법인 노동자행복센터 봄날이 선정되었으며, 불안정 노동자 지원, 산업재해 감시, 반도체 노동자 건강·인권 연대, 노동·학생운동 기록화, 이주노동자 사회통합 지원 등 다양한 공익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 노광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상생연대 공모전은 단발성 지원이 아니라,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파트너를 만나는 과정”이라며, “선정된 기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를 축적할 수 있도록 재단 역시 책임 있는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상생연대기금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선정 사업들을 지원·관리하며, 사업 성과의 확산과 네트워킹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에는 제9회 공공상생연대 공모전을 개최하여, 공공부문과 시민사회가 함께 만드는 상생과 연대의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