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노련에서 발간하는 <공공노동자> 12호에 게재된 스웨덴 알메달렌 정치박람회 연수 참여기입니다.
재단에서 진행한 연수의 참여단이었던 진병우 공공노련 정책실장님이 소중한 연수의 경험을 정리해주셨습니다.
재단은 우리 사회가 주목할 만한 공론화 모델을 50년째 운영하고 있는 스웨덴의 '알메달렌' 정치박람회에 참여하여, '민주주의의 축제', '축제로서의 공론장' 사례를 견학했습니다.
이러한 견학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모델로서 행사를 벤치마킹하고 한국 사회 및 재단 사업 적용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먼저, 재단이 올해 준비중인 '솔라시' 포럼을 통해 노동과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새로운 소통과 사회연대의 장을 구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