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제작환경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함께 제작한 방송노동자를 위한 특별한 유튜브 프로그램 '상암의 담소' 1화 ['무늬만 프리랜서'로 일한 내 인생 첫 직장… '해고'를 당했습니다]입니다.
부당해고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직장내 괴롭힘, 성폭력 문제는 어떻게 하죠?
장시간 노동 환경,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방송노동자들의 고민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풀어봅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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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상담 프로그램은 없었다!
상암동에 나타난 방송 노동자를 위한 특별한 상담소!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 함께 만드는
'상암의 담소'가 오늘 드디어 첫 화를 방송합니다!
영광스러운 '상암의 담소' 첫 녹화를 진행하게 된
20년 넘는 방송 경력을 자랑하는 MC 유승민과
2018년 한빛센터가 창립할 때부터
계속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MC 진재연의 등장!
그리고 솔루션을 진행하는 두 명의 전문가인
김두나 변호사와 홍정연 상담가까지!
'상암의 담소'를 맨 처음으로 방문하신 게스트는
모 케이블 방송사에서 2년 6개월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했던 강윤희님.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방송사에 취직한 강윤희님.
그러나 그 직장은 '무늬만 프리랜서'인 것만으로도 모자라
강윤희님을 부당하게 해고하고 말았는데…
강윤희님과의 상담 솔루션을 통해
방송가에 만연한 '무늬만 프리랜서'의 실태를 함께 알아보고
방송 노동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상암의 담소'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총 6회로 예정되어 있는 '상암의 담소'는
앞으로도 금요일 오후 6시에 계속 한빛센터 유튜브로 공개됩니다.
※ '상암의 담소'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