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과 우체국금융개발원과 우체국금융개발원 노동조합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도배·타일 시공, 이발 봉사 등 실질적인 공공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공공부문 기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이 주관한 제7회 공공상생연대 공모전에 금융원 노사가 공동으로 응모해 당선된 결과로, 총 사업비 약 3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사업은 2024년 4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공공의 힘이 닿을 수 있도록, 이번 협력이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변화를 전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