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의 지목으로 '플라워챌린지'(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코로나19로 소득이 급감한 화훼 농가 지원 및 꽃 소비 촉진을 위해, 재단에 기금을 출연한 공공기관 노사 총 85곳에 화분을 구입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훼 농가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릴레이 캠페인인 만큼, 다음 주자로 공공운수노조 최준식 위원장,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 두 분을 추천합니다.
아울러, 재단은 ‘플라워 챌린지’ 외에도 NPO 파트너 단체와 함께 코로나19 긴급 대응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직장갑질119와 공동으로 콜센터 노동자 및 직장인 생활변화 긴급실태조사를 시행하고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함께 방송노동자 대상 마스크·손소독제 배부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적극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