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재단은 2019년 하반기부터 비영리법인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함께 '미디어 노동인권 개선 캠페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2회 공공상생연대 공모전’ 비영리부문 선정작)
코로나19에도 감염예방 대책 없이 촬영이 진행되는 열악한 제작환경에 처한 미디어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상생커피차'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무늬만 프리랜서'로 불리는 방송계 비정규직의 문제를 알리는 유인물을 배부하고, 시민과 노동자들에게 미디어 노동인권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