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재단은 창립 2주년을 맞아 경향신문사와 함께 "대한민국, 상생과 연대의 길을 찾다"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안중근의사기념관 강당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 60년, 성찰과 모색”을 주제로 한 1부와
대통령비서실 김상조 정책실장과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는 특별 세션,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실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하는 2부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 발제에는 인하대 윤홍식 교수, 한신대 전병유 교수, 강원대 정준호 교수, 가톨릭대 백승호 교수, 서울과학기술대 김영순 교수, 한림국제대학원대 최태욱 교수가 참여하였습니다.
이은 1부 토론에는 중앙대 신광영 교수가 좌장으로,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조영철 수석연구위원, 경기연구원 김도균 전략정책부장, 서울대 강원택 교수가 각각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대통령비서실 김상조 정책실장과의 토크콘서트에서는 공공상생연대기금 이병훈 이사장이 사회로, 서울대 장덕진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한 토론 및 청중과의 대화를 진행하였습니다.
2부 발제에는 한국기술교육대 김주일 교수, 대구대 이승협 교수, 전북대 채준호 교수, 한국노동연구원 정흥준 부연구위원이 참여하였습니다.
2부 토론에는 공공상생연대기금 장지연 이사(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가 좌장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노철민 노동조합위원장, 한국가스공사 임종순 경영협력처 상생협력부장,
서울대 정광호 교수, 경향신문 강진구 노동탐사전문기자,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이 각각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